2017년 정처기 3회 실기 공부과정 공무원 시험도 아닌 정처기에 합격 수기라고 적기엔 매우 그렇지만, 최근 정처기 난이도가 미친듯이 날뛰고 있기에... (이번엔 11.5% 라는 글을 보긴 봤네요. 2회는 18% 였죠.) http://cafe.naver.com/anjun/476938 합격률 조회 가능 저의 공부방법을 공유하고자 포스팅 함. 공부기간 : 2017년 9월 중순 ~ 10월 13일 ( 약 한달. 초반은 하루에 3~4시간 투자. 마지막 2주는 하루에 6시간~7시간 투자.)책 : 시나공공부 방법 : 독학 컴퓨터공학 전공자이기에 비전공자이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안될 수도 있으나, 최근 경향이 전공자라고 잘 칠 수 있는게 아닌 암기위주의 시험으로 변질되고 있어 전공자라고 해서 딱히 매리트를 느낄 수 있..
//벌써 2017년이 끝나간다. 어젠 경산에 위치한 모 기업 면접을 봤다.이번주는 멘탈이 아주 나갔었다.학원 선생님, 면접 스터디원에게 좋은 피드백은 하나도 못받았었다.자존감은 아주 바닥을 치고잠도 제대로 잔적이 없었다.정말 아주아주아주 힘들었고취업은 정말정말정말 힘들구나라고 생각했다. 면접은 첫번째 본 것보단 잘봤다.결과는 알 수 없지만 ㅎㅎ얼굴에 철판깔고 입에 경련이 날때까지 웃엇다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발 이대로 쭉 합격해서 취준을 마무리하고 싶다.
//정보처리기사 실기를 치루고 난 후 한 동안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다.아마 대학 4년을 통틀어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적은 처음인 것같다. 최근 정처기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실기 합격률이 10퍼센트까지 떨어졌고,올해가 마지막이였기에 미친듯이 했다ㅠㅠㅠㅠㅠ.(이미 한번 말아먹어봤으니 ^^)가채점 결과 이번에는 합격 할것같다. (할 ..것..같..다..?! ㅋㅋ) //항상 한국사는 나와 시기가 안맞는 듯하다.첫번 째 한국사 시험은 정처기 필기와 겹쳤고두번 째 한국사 시험은 졸작 발표이번 마져도 면접 준비 때문에 조준 실패..누가 들으면 핑계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응 핑계야~), 역사에 대한 기본이 노베이스인 나에게는 구석기 신석기도 어렵다.. 정말 이렇게 무식할 수가 없다........ //오늘은..
채용 공고를 봐도 이제 진짜 하반기가 끝이 나는 게 실감이 난다.상반기와 비교하여 하반기에는 원서를 1/2도 안썼다. 인적성과 NCS를 치러 다니면서 내가 어디에 취약하고 아직 어떤 회사를 가고 싶어하는 지에 대해 뚜렷한 생각과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취업 부터 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진짜 가고 싶은 회사만 지원했다! 상반기에는 서류 쓰는게 어찌나 힘들었는데 그래도 미리 써놓으니서류도 상반기보단 잘 통과되는 듯하다. 상반기에는 LG에서 인성부터 발렸었는데 ㅋㅋㅋㅋㅋ이번엔 까공에서 인성 적합뜨는게 어찌나 행복한지 . . 내년 상반기에는 NCS 나 적성 시험부터 뚫어보자!!!!!!!!! //요새 읽고 있는 행복을 풀다라는 책 진짜 강추.뇌에서 하는 생각은 내가 아니다. 뇌..
1. 공공거래장보는 믿을 수 있을까. - 사용자 모두가 모든 거래의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10분 동안 모든 거래 내용을 비교한다.- 과반수 이상 데이터가 true 일 경우 블록화즉, 새로운 거래기록이 10분 간격으로 저장되어 모든 거래 기록이 된다. (체인화) 2. 거래내역 위조는 불가능한가?- A의 거래내역이 수 많은 사람에게 동의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과반수 사람을 합친 이상의 높은 연산력이 필요하게 된다. 3. 블록체인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 Hash : 문장 길이에 관계없이 일정한 길이의 값으로 변경= 문장의 내용이 같으면 동일한 해시값을 가진다=문장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다른 해시값을 가진다. - 문자열이 조금만 달라져도 해시값은 모두 바껴서 역으로 추정을 할 수가 없게된다.- 원본의 데..
늦은 근황. //이번 방학은 대학 생활 4년 동안 통틀어서 가장 보람차게 보냈던 것 같다.하긴 이때까지 방학 땐 맨날 해외여행 다니거나 집에서 잠만 잤으니 ^^ 특히 여름 방학 땐. //요새는 맨날 취업생각 밖에 없다가도 문득 취업하고 나면 고민이 끝이 아니다는 생각이 들면 다시 현실에 감사하고 더 즐겁게 살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 .그냥 차라리 아무 생각 없이 사는게 나을 수도..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 째!어차피 다이어트 목적은 아니었지만 나름 몸무게가 줄어가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데전혀 줄어들지 않는 나의 50대의 몸무게여 ㅡㅡ //졸작은 잘 되가는가!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 왜케 재밋는지!여성아이티때는 결과물 제출에 급급해서 onCreate() 메소드도 모르고 개발을 했으니..
// 4-1 성적 발표 기대 했던 것 보다 너무 실망한 점수였다.하긴 올해는 취업 준비에 마음도 뒤숭숭했고 자소서 쓰고, 인적성 공부하기에 급급했으니 수업 시간에 집중도 잘 안됐다. 열심히 하지 않고 좋은 점수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지만그래도 잘 나오길 바라는 건 다 같은 마음이니 . . 모든 일에 결과가 좋지 않으면나는 대학에 다시 들어온 선택을 원망한다.물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나는 어쩔 수 없이 이 선택을 할것이다.후회는 안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냥 우울한 감정? 과거를 탓하거나 남과 비교하는 태도는 나에게 좋지 못하다.이 글을 마지막으로 털어버리고지금부턴 다시 힘을내서 앞으로 달려가자.
//기말 끝 종강드디어 이제 내 인생의 길고 길었던 대학 생활은 끝이다.고등학교 땐 내가 이렇게나 오래 대학교를 다닐 줄은 상상도 못했다. 20살 때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스럽고 안타깝지만,덕분에 돌아 돌아 그렇게 돌아서 왔지만!!!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운 지식들은 평생 간직할 것이고,맘껏 공부하면서 너무 행복했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알게되었다. ( 자아 정체성을 찾았다 ㅋㅋㅋ) 시험은 끝났겠지만 취업 시장이란 더 무서운 벽이 아직 남아있지만어찌 저찌 됐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나는 찾았으니어떻게 되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