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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성적 발표
기대 했던 것 보다 너무 실망한 점수였다.
하긴 올해는 취업 준비에 마음도 뒤숭숭했고 자소서 쓰고, 인적성 공부하기에 급급했으니 수업 시간에 집중도 잘 안됐다.
열심히 하지 않고 좋은 점수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지만
그래도 잘 나오길 바라는 건 다 같은 마음이니 . .
모든 일에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나는 대학에 다시 들어온 선택을 원망한다.
물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나는 어쩔 수 없이 이 선택을 할것이다.
후회는 안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냥 우울한 감정?
과거를 탓하거나 남과 비교하는 태도는 나에게 좋지 못하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털어버리고
지금부턴 다시 힘을내서 앞으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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