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용디딤돌/ 교육 3일차

어제 너무 피곤해서 한국사 공부하다가 일지를 못적었다ㅠㅠ

 

일단 어제는 역대급으로 우울했다.

고용디딤돌 하면서 괜히 신청했나..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생각의 생각의 꼬리를 물며

더 딥하게 우울해져만 갔다 ㅠ ㅠ

 

다행히 친한 언니가 회사 앞에 까지 와주셔서 점심을 같이 먹었는데

하. 말하다가 눈물날 뻔했다

 

블로그를 비공계 계정으로 전환할까 ㅋㅋㅋㅋㅋ

뭔가 맘에 있는 걸 솔직하게 못쓰는 것 같기도!

 

여튼 이제 10일 정도 남았는데

눈 꼭 감고 진짜 참고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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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은 교육을 정리하자면 ..

0. 문서고 가서 폐기 문서를 정리했다.

생각보다 많은 문서가 있었고, 문서들은 인위적인 화학물이나 시설물 없이

자연적으로 보관되고 있었다.

 

1. 디딤돌 집합 교육

3층 전산실에서 디딤돌 하는 사람들과 모여

공사 시스템 KORUS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각 분야별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아주 많았음.

농어촌공사에서 소프트웨어를 라이센스 연간계약을 통해 통으로 산다고 함.

특히 열린 농어촌 공간정보 통합운영체계 시스템이 가장 흥미가 갔다.

농업기반 시설과 시설물 등을 지도서비스로 안드로이드 폰 또는 PC로 쉽게 조회가 가능했다.

RIMS라는 농업기반시설 관리시스템도 있다고 하셨는데 추가적으로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전자문서를 통해 종이 없이 결재 하는 과정도 매우매우 신기했음..

 

2. 추가적으로 농어촌공사 홈페이지가 곧 개선될 예정인데,

현재 이용되는 농어촌공사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알려달라고 하셨다.

이것도 시간 날때마다 한번 씩 생각을 해봐야할 듯 하당..

 

3. 공사의 문화

// 생략